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 접종 실적
우리나라의 코로나 감염자 수는 561명이었습니다. 그 전날 646명에 비해 85명 줄었네요. 이로써 코로나 감염자 누계는 134,678명이 되었군요.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가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데 지금 한국 백신 접종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.
코로나 백신 접종자 수
[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사이트]에서 확인해 보니 백신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으로 됩니다. 어제(2021-05-21)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11,183명이었습니다. 이로써 1차 접종자 수는 접종 실적 3,772,599명이 되었습니다. 2차 접종도 진행 중입니다. 2차 접종 자수는 어제 207,795명이었고 2차 접종자 수 누계는 1,482,842명이었습니다. 1차 접종이라도 빨리 마무리되어야 할 텐데요.
✅누가 먼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나요?
🔻2~3월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하여 국립중앙의료원(중앙감염병전문병원)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 의료진 중심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. 이와 함께 65세 미만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원(입소)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하며 이 경우 의료기관은 자체 예방접종하되 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를 고려하여 방문 접종을 시행합니다. 이후 중증환자의 이용이 많은 의료기관(상급종합병원, 종합병원 등)의 보건 의료인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(119 구급대, 검역관, 역학조사관 등)으로 대상을 확대합니다.
✅ 2분기에는 누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나요?
🔻이미 확보한 백신을 최대한 효율적·효과적으로 활용하여, 더 빠른 속도로, 더 많은 국민에게 접종 실시하고자 1차 접종자를 최대한 확대 하여 접종합니다. 2분기에는 요양병원·요양시설 65세 이상 입원·입소자 및 종사자,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, 65세이상 어르신, 학교 및 돌봄공간, 만성질환자(만성신장질환, 만성중증호흡기질환), 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합니다. 추가적으로,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사 등에 대해 안정적 학교교육, 대학별고사(논술·면접)와 수능 등 전국 이동에 따른 전파확산 위험과 방역부담 등을 고려하여 접종을 결정하였고, 학사일정 및 백신수급 일정 등을 고려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.
백신 단점으로 뉴스에서 안좋은 얘기들이 불안감을 유발하고 있습니다. 최대한 빠른 시간내 많은 분들이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 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더 낫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. 백신 기피로 생기는 위험이 더 큰 것 같습니다.
